목차

논쟁: 데이비드 하비 비판

데이비드 하비에 대한 답변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은 경제 위기를 설명할 수 있는가? *

MARX21

  • 출처: Monomania and crisis theory - a reply to David Harvey,

  1. David Harvey, ‘Crisis theory and the falling rate of profit’. 2016년에 출판된 Great Meltdown of 2008: Systemic, Conjunctural or Policy created?, edited by Turan Subasat (Izmir University of Economics) and John Weeks (SOAS, University of London); Publisher: Edward Elgar Publishing Limited에 실린 북쳅터 초안.
  2. 헨리크 그로스만은 마르크스 사후 1930년대까지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위기 이론을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 H Grossmann, 50 years of struggle over Marxism, 1883-1932, translated by Rick Kuhn, A Marxist left review publication, 2014. See also Howard and King.
  3. Henryk Grossmann, The law of accumulation and breakdown of the capitalist system, being also a theory of crises, Pluto Press, 1992; Paul Mattick, Economic crisis and crisis theory.
  4. Mario Cogoy, The falling rate of profit and the theory of accumulation, 1987; David Yaffe; Carchedi, Frontiers of Political Economy, 1992.
  5. Paul Sweezy.
  6. 너무 많아서 모두 언급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원한다면 다 언급할 수 있다.
  7. 이들 또한 너무 많아서 언급하기 힘들다. 물론 남미의 혁명적 마르크스주의 그룹들은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8. http://thenextrecession.wordpress.com/2011/03/03/the-crisis-of-neoliberalism-and-gerard-dumenil/
  9. 필자의 블로그에 있는 http://gesd.free.fr/mr1213.pdf와 필자의 논문 http://gesd.free.fr/mrobprof.pdf를 보라.
  10. Mike Treen, national director of the New Zealand Unite Union, at the annual conference of the socialist organisation Fightback, held in Wellington, May 31-June 1, 2014, and a seminar hosted by Socialist Aotearoa in Auckland on October 12. November 10, 2014. Links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ist Renewal. “하지만 위기를 설명하기 위해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에 거의 편집증적인 내용을 부여하는 것은 길을 잃게 만든다. 마이클 로버츠는 자본주의에서 10년 주기를 이윤율 하락의 결과로 설명하고자 한다. 물론 모든 위기는 이윤율의 하락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과 이윤율의 일시적 하락은 위기의 원인이 아니라 그 결과라는 점은 사실이다.” 트린이 지적한 이 점에 대한 답변은 며칠 걸릴 것이다.
  11. G Dumenil, D Levy, The crisis of the early 21st century: a critical reviews of various interpretations, 2012; http://www.jourdan.ens.fr/levy/dle2011h.pdf and see my post, http://thenextrecession.wordpress.com/2011/03/03/the-crisis-of-neoliberalism-and-gerard-dumenil/
  12. The making of global capitalism: the political economy of the American Empire (http://www.versobooks.com/books/1527-the-making-of-global-capitalism)
  13. G Carchedi, International Socialism, issue 125. (http://www.isj.org.uk/index.php4?id=614&issue=125)
  14. 필자의 블로그에 있는 Tendencies, triggers and tulips, Amsterdam, 2014; http://thenextrecession.files.wordpress.com/2014/02/presentation-to-the-third-seminar-of-the-fi-on-the-economic-crisis.pdf를 보라.
  15. Rodolsky, The making of Marx’s Capital 와 출간 예정인 Rick Kuhn, H Grossmann, Marx, Classical political economy and the problem of dynamics를 보라.
  16. P Sweezy, Theory of Capitalist Development, 1946 and the modern day Monthly Review ‘school’.
  17. Roberts M. (2013), Michael Roberts and Guglielmo Carchedi on Heinrich.
  18. Miller J. (1995), Must The Profit Rate Really Fall? – A defense of Marx against Paul Sweezy April http://gesd.free.fr/miller95.pdf and George E. (2013), But Still It Falls: On the Rate of Profit July, 4.
  19. Monthly Review, Volume 64, Issue 11, April.
  20. 마르크스 주장의 핵심은 “상호 연관되어 있는 회전들로 이루어지는 수년 간에 걸친 순환 – 자본은 고정적 구성요소 때문에 이 순환에 얽매어 있다 – 은 주기적 순환(위기)의 물질적 토대 중의 하나다. 그럼에도 위기는 항상 대규모 신규 투자의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사회 전체를 고려한다면 위기는 다음 번 회전주기를 위한 새로운 물질적 기반이 된다.”(CII, p264).
  21. 필자의 블로그에 있는 http://thenextrecession.wordpress.com/2014/11/13/how-capitalism-survives/를 보라.
  22. Capital Volume III p275.
  23. 마르크스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지적했다. “이윤율의 전반적 저하에서 하나의 경향을 만들어내는 그 영향들이 이윤율의 하락을 방해하고 지연시키며 부분적으로는 마비시키는 반작용 효과를 초래한다. 반작용은 법칙 그 자체를 없애지는 않지만 그 효과를 약화시킨다. 이런 반작용이 없다면 이윤율의 전반적 저하는 아닐 지라도 그 상대적인 완만성은 파악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법칙은 하나의 경향성을 갖는다. 특정 상황에서 그리고 장기간에서만 그 효과가 명백하게 나타난다.” Vol 3. p239 1959 edition. 필자는 이보다 더 명확하게 밝히기 힘들 거라 생각한다.
  24. Henryk Grossmann, The law of accumulation and breakdown of the capitalist system, being also a theory of crises, Pluto Press, 1992.
  25. John Smith in his excellent Imperialism and the globalisation of production paper. Imperialism & the Globalisation of Production.
  26. 자본 회전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서는 G Carchedi and also an unpublished paper by Carchedi and Roberts의 논문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27. 공평하게 말해서, 그는 이런 ‘귀에 거슬리는’ 입장을 위해 앤드루 클라이먼만을 인용하고 있다.
  28. https://thenextrecession.files.wordpress.com/2012/11/debt-matters.pdf
  29. 필자의 논문 Measuring the rate of profit, profit cycles and the Great Recession, presented to the AHE conference 2011을 보라. 이 논문에서 필자는 마르크스에 따른 이윤율에 대한 모든 경험적 연구들을 모아 놓았고, 이윤율의 운동에 대해 공정하게 동의하고 있으며, 또한 이윤율 저하가 어떻게 투자에 영향을 미치고 위기를 야기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http://gesd.free.fr/mrobprof.pdf
  30. E Maito, The historical transience of capital: the downward trend in the rate of profit since the 19th century; http://gesd.free.fr/maito14.pdf M Roberts, A world rate of profit; http://gesd.free.fr/mrwrate.pdf
  31. Roberts M.(2013), The US rate of profit – extending the debate 19 December 2013.
  32. Roberts M. (2011), Measuring the rate of profit; profit cycles and the next recession .
  33. Ben Fine, Marx’s Capital.
  34. A Kliman, The failure of capitalist production; G Carchedi, Behind the crisis. 카르케디와 필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논문에서 카르케디는 가치로 계산한 이윤율과 화폐로 계산한 이윤율이 양적으로 다르지만 이 둘은 서로 밀접하게 서로를 따른다는 점을 보여 줬다.
  35. 데이비드 하비가 자신의 논문 서두에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은 자본주의 생산자들로 하여금 노동절약적인 기술에 투자하도록 한다”고 말하면서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개요를 밝혔을 때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른다. 여기서도 틀렸는데, 시장 점유율이 아니라 이윤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36. 마르크스. “자본은 사용되는 자본의 규모가 증대되면서 이윤양도 증대될 때까지는 노동을 착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1959).
  37. 이런 인과적 과정에 대한 증거를 원한다면 필자의 논문 Tendencies, triggers and tulips, Amsterdam, 2014; http://thenextrecession.files.wordpress.com/2014/02/presentation-to-the-third-seminar-of-the-fi-on-the-economic-crisis.pdf를 보라.
  38. Jose Tapia Granados, http://sitemaker.umich.edu/tapia_granados/files/does_investment_call_the_tune_may_2012__forthcoming_rpe_.pdf and G Carchedi and M Roberts, The Long roots of the present crisis, World Review of Political Economy, spring 2013; http://gesd.free.fr/robcarch13.pdf and in an unpublished paper, G Carchedi finds that crises occur in years of negative percentage growth of value and surplus value.
  39. Mick Brooks, Capitalist crisis, theory and practice: “미국 경제분석국은 2006년 3분기에 세전(稅前) 이윤량이 1조 8650억 달러라는 점을 보여 주었다. 2008년 4분기에 이윤량은 8610억 달러로 하락했다. 이것은 절반 이상 하락한 것이다. 경제분석국이 2006년 데이터에서 이끌어낸 이윤의 폭락은 은행 위기가 있든 없든 간에 경기침체를 초래했을 것이다. 이윤량이 반토막난 것은 자본주의로서는 재앙이고, 대침체의 심각성을 잘 설명한다.”
  40. 이 맥락에서 ‘토대’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유명한 단락은 두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문장은 ‘궁극적인 이유’에서 ‘대중의’까지이며, 두 번째 문장은 ‘반대되는’에서 ‘그 한계’까지이다. 이 유명한 단락을 더 낫게 번역하면 “궁극적으로 모든 실질적 위기가 발현되는 토대는 빈곤 등에게 있다.” 이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과소소비론 지지자들은 두 번째 문장을 무시하지만 이 문장이 논쟁의 출발점이다.
  41. 케인스주의적 답변은 낮은 임금이 판매를 감소시키고 그래서 이윤과 이윤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카르케디는 모든 상품이 판매되지 않는다면 이윤율은 불변이며, 일부 상품이 자본에 의해 구매되면 이윤율은 상승한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그의 논문 Could Keynesian policies end the slump? An introduction to the Marxist multiplier, at http://gesd.free.fr/carch12.pdf을 보라.
  42. 대침체(Great Recession)의 원인에 대해서는 the Association of Heterodox Economists Conference, July 2010에서 발표된 필자의 논문 https://thenextrecession.wordpress.com/2014/03/11/is-inequality-the-cause-of-capitalist-crises/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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