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본주의 이전 사회 발전의 몇 가지 문제들


MARX21

  1. 홉스봄의 묘사다. 홉스봄 1988, pp127~128.
  2. 가령 백남운 2004.
  3. 홉스봄 1988, p122.
  4. 홉스봄 1988, p.126.
  5. 조성오(편저) 2007, pp30~31. 이 책은 1984년 초판 출간 직후 몇 년 동안 당시 학생 ‘운동권’(요즘말로 활동가)의 베스트셀러였고,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 무려 20여 년간 스테디셀러였다. 그러나 이 책은 옛 소련 국정 교과서의 스탈린주의적 속류유물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비록 저자가 더는 스탈린주의 정치를 지지하지 않지만).
  6. 흔히 ‘약탈 사회’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영어의 ‘foraging’(식량 찾아다니기)을 잘못 번역한 것이다.
  7. 유엔사회개발연구소 1996.
  8. 유엔사회개발연구소 1996.
  9. 유엔사회개발연구소 1996.
  10. 살린스 2014.
  11. 대중적 역사유물론 입문서들이 이렇게 설명한다. 가령 조성오(편저) 2007, pp41, 43, 46~47, 49, 56.
  12. 차일드 2011. 또한 해리스 1995, pp39~55, 113~139. 차일드(1892~1957) 책의 제1장은 시대에 뒤진 데이터에 관한 논의이므로 완전히 쓸모없다. 하지만 그 책의 나머지는 차일드가 위대한 마르크스주의 고고학자였다는 사실을 여실히 입증한다.
  13. 차일드 2011.
  14. 마르크스 1989, pp38~43.
  15. Anderson 1974, pp462~549에 부록으로 실린 “The ‘Asiatic Mode of Production.’” 2013년 이전에 출간된 국역판에는 아쉽게도 이 논문이 빠져 있었다. 다행히도, 2014년 현실문화에서 출간된 판에는 포함됐다.
  16. 예컨대 조성오(편저) 2007, p74.
  17. 로마 제정기에 쓰여지고 편집된 신약성경의 마태오복음서(27장 32절)와 마르코복음서(15장 21절)에는, 로마 군인들이 키레네에서 온 시몬이라는 사람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라는 강제 부역을 시켰다는 얘기가 나온다.
  18. K Marx, Otechestvennye Zapiski 편집부에 보내는 편지(1877년 11월). Marx & Engels 1972, pp 478~479에서 재인용.
  19. 조성오(편저) 2007, p52의 설명이 이렇다.
  20. 로버트 브레너 외 1988. 그러나 브레너는 속류유물론자는 아니다.
  21. Harman 1989, pp35~87.
  22. 지도적 민족경제론자 박현채(1934~95)를 비롯한 한국의 여러 민중주의적 경제사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일본의 오츠카 히사오 학파의 견해가 이랬다.
  23. 마츠다 토모오松田智雄 편 1985, pp132~136.
  24. 엥겔스 1988, pp142~151. 카우츠키(Kautsky 1901)도 마찬가지 견해다. Day & Gaido eds 2009, pp 537~542에서 재인용.
  25. Hill 1986, pp110~111.
  26. Guerin 1977. 게랭 2015, pp47~52에서 재인용. 그러나 게랭은 파시즘에 대해서는 매우 훌륭한 저작을 썼다.
  27. Lefebvre 1967,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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